간호진단

흡인 위험성 간호진단, 간호중재 및 이론적 근거 [간호진단에 따른 케이스스터디]

RNSONG 2024. 5. 29. 16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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흡인 위험성 간호진단, 간호중재 및 이론적 근거 [간호진단에 따른 케이스스터디]
흡인 위험성 간호진단, 간호중재 및 이론적 근거 [간호진단에 따른 케이스스터디]

흡인 위험성 간호진단, 간호중재 및 이론적 근거 [간호진단에 따른 케이스스터디]

흡인 위험성 간호진단은 환자의 특정 상태나 상황으로 인해 음식물, 액체, 위 내용물, 또는 이물질 등이 기도로 흡인될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내려지는 진단입니다. 이러한 흡인은 폐렴, 질식, 호흡곤란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
흡인 위험성 위험 요인

  • 상체의 거상을 방해하는 상황
  • 저하된 의식수준
  • 위장관계 운동의 감소
  • 위 배출의 지연
  • 구역반사 감소
  • 위관영양
  • 안면부 수술
  • 안면부 손상
  • 연하곤란
  • 하부 식도괄약근의 부전
  • 증가된 위 잔여물
  • 증가된 위 내압
  • 비효과적 기침
  • 경부 수술
  • 경부 손상
  • 구강 수술
  • 구강 손상
  • 위장관계 튜브(예: 기관절개관, 비위관)
  • 치료관련 부작용
  • 꼭 다문 턱

흡인 위험성 간호진단의 주요 증상 및 징후:

  • 기침, 쌕쌕거림, 호흡곤란
  • 빈번한 침 흘림, 사레 걸림
  • 음식물 삼키는 데 어려움, 식사 중 잦은 멈춤
  • 목소리 변화, 쉰 목소리
  • 얼굴색 변화 (청색증)
  • 불안, 초조

흡인 위험성 간호진단의 중요성

흡인 위험성을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중재를 시행하는 것은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. 흡인으로 인한 합병증은 심각하며,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의료진은 환자의 흡인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예방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.

연하곤란과 관련된 흡인 위험성 (Risk for Aspiration)

간호목표

단기 목표:

대상자는 24시간 이내에 기도 흡인과 관련된 증상이나 징후(호흡곤란, 청색증, 산소포화도 감소 등)를 보이지 않는다.

장기 목표:

대상자는 입원 기간 동안 기도 흡인을 경험하지 않는다.

대상자는 의식 수준이 회복됨에 따라 효과적인 기침 및 연하 능력을 회복한다.

흡인 위험성 간호중재 및 이론적 근거

간호중재 이론적 근거
1. 식사 전 연하기능을 사정한다. (예: 물 마시기 테스트, 혀 운동 능력 평가, 구강 상태 확인) 연하기능 저하 시 음식물 섭취가 어려워 기도흡인 위험이 증가하므로, 사전에 연하기능을 평가하여 적절한 중재를 계획하고 수행해야 한다.
2. 활력징후 측정 시 산소포화도를 같이 측정한다. 산소포화도는 폐의 환기 및 가스 교환 기능을 반영하는 지표로, 기도흡인 발생 시 저하될 수 있다. 따라서 산소포화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기도흡인 조기 발견 및 중재에 활용할 수 있다.
3. 식사 시 침상머리를 30-45도 정도 올리고 음식물을 섭취하도록 돕는다. 침상머리 상승은 중력에 의해 음식물이 식도로 이동하는 것을 용이하게 하여 기도흡인 위험을 감소시킨다. 또한, 식후 30분 이상 침상머리를 올린 자세를 유지하여 역류 및 흡인을 예방한다.
4. 식사를 천천히, 한 입씩 섭취하도록 격려하고, 필요시 음식의 점도를 조절한다. (예: 맑은 액체 대신 걸쭉한 액체 제공)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,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연하곤란이 악화되어 기도흡인 위험이 증가한다. 또한, 액체는 흡인되기 쉬우므로, 걸쭉하게 만들어 섭취 속도를 늦추고 흡인 위험을 줄일 수 있다.
5. 기침과 객담 배출을 격려하고, 필요시 흡인을 시행한다. 기침은 기도 내 이물질을 제거하는 자연적인 방어 기전으로, 기침을 통해 흡인된 음식물이나 분비물을 배출할 수 있다. 객담 배출이 어려운 경우 흡인을 통해 기도를 확보하고 흡인성 폐렴 등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.
6. 구강 위생을 철저히 하고, 필요시 구강 간호를 제공한다. 구강 내 세균은 흡인 시 폐렴 등의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. 따라서 구강 위생을 철저히 하여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흡인성 폐렴 위험을 감소시킨다.
7. 대상자 및 보호자에게 연하곤란 및 기도흡인 예방법 교육을 제공한다. 교육을 통해 대상자와 보호자의 질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, 자가 간호 능력을 향상시켜 기도흡인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.
8. 필요시 언어치료사에게 의뢰하여 연하곤란에 대한 평가 및 치료를 받도록 돕는다. 언어치료사는 연하곤란 평가 및 치료 전문가로, 정확한 진단 및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제시하여 연하곤란을 개선하고 기도흡인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.

 

의식수준저하와 관련된 흡인 위험성 간호진단, 간호중재, 이론적 근거

간호사정

객관적 자료

  • 대상자가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 내원 후 뇌내출혈(ICH) 진단을 받음.
  • 현재 NICU 입원 및 치료 중이며 경과 관찰 중임.
  • 의식 수준: deep drowsy~stupor
  • pupil 3+/4+, 자극 시 운동 반응(motor response) 3점: 통증 자극 시 팔꿈치, 무릎 구부리기 (Flexion to Pain) 반응 보임.
  • 호흡 시 잡음: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림.
  • 의식 수준 저하로 인해 스스로 객담이나 입안의 이물질을 뱉어낼 수 없음.
  • 고개를 옆으로 돌려두면 침과 같은 분비물이 간간이 흘러나옴.

간호목표

장기 목표:

대상자가 기도 흡입 없이 안전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한다.

단기 목표:

  • 24시간 이내에 대상자는 기도 흡입 없이 호흡을 유지한다.
  • 48시간 이내에 대상자는 객담 제거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.

의식저하와 관련된 흡인 위험성 간호중재 및 이론적 근거

[진단적 계획]

의식 수준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한다.

  • Glasgow Coma Scale(GCS)를 이용하여 매 1~2시간마다 의식 수준을 측정하고 기록한다.
  • 의식 수준 변화에 따라 호흡 상태, 객담 분비량, 자세 유지 능력 등을 추가적으로 관찰한다.

이론적 근거:

  • 의식 수준은 호흡, 삼킴, 기도 보호 반사 등 다양한 신체 기능에 영향을 미칩니다. (Wijdicks et al., 2016)
  • 의식 수준 저하는 객담 흡입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흡입 위험을 조기에 파악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(Jeong et al., 2020)
  • 최근 연구에 따르면, 의식 수준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GCS 점수를 기록하는 것은 객담 흡입 위험 예측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(Kim et al., 2023)

호흡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한다.

  • 호흡 속도, 호흡 깊이, 호흡 양상, 호흡음 등을 1~2분 간격으로 관찰하고 기록한다.
  • 흉부 운동, 복부 운동, 퍼핑(purfing) 등 호흡 패턴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한다.
  • 청진기를 이용하여 기도 내 잡음(crackles, wheezes) 등을 확인한다.
  • SpO2 측정기를 이용하여 혈중 산소 포화도를 지속적으로 측정한다.

이론적 근거:

  • 호흡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기능이며, 의식 수준 저하 환자는 호흡 기능 저하를 쉽게 경험합니다. (Adams & Victor, 2019)
  • 호흡 속도, 호흡 깊이, 호흡 양상, 호흡음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호흡 상태의 변화를 파악하고 흡입 위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(Arora & Padmanabhan, 2020)
  • 최근 연구에 따르면, 호흡 속도 변화, 호흡 불규칙성, 청진 소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객담 흡입 예측에 유용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. (Park et al., 2022)

객담 분비량을 관찰한다.

  • 객담의 양, 색, 점도, 냄새 등을 관찰하고 기록한다.
  • 객담 배출 곤란, 기도 폐색 가능성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한다.

이론적 근거:

  • 객담의 양, 색, 점도, 냄새는 객담의 특성을 파악하고 흡입 위험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. (Jeong et al., 2020)
  • 최근 연구에 따르면, 객담 분비량 증가, 색 변화(녹색, 갈색, 붉은색 등), 점도 증가, 악취 등은 흡입 위험 증가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(Kim et al., 2022)
  • 객담 배출 곤란은 흡입 위험을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. (Adams & Victor, 2019)
  • 기도 폐색은 객담 흡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, 심각한 호흡곤란 및 사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. (Arora & Padmanabhan, 2020)
  • 최근 연구에 따르면, 객담 배출 곤란, 기침 감소, 호흡 곤란 증가, 맥박 증가 등은 기도 폐색의 조기 경고 징후임을 보여주었습니다. (Park et al., 2022)

기도 흡입 징후를 관찰한다.

  • 기침, 숨 막힘, 푸른색(cyanosis) 변색, 호흡곤란, 맥박 증가, 불안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한다.
  • 객담 흡입 후 흉부 촬영을 통해 흡입 염증(aspiration pneumonia) 등의 합병증 가능성을 확인한다.

이론적 근거:

  • 기침, 숨 막힘, 푸른색(cyanosis) 변색, 호흡곤란, 맥박 증가, 불안 등은 기도 흡입의 조기 경고 징후입니다. (Hoshijima et al., 2018)
  • 흡입된 객담은 기도를 막고 호흡을 방해하며, 저산소증을 유발하여 푸른색(cyanosis) 변색과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 (Hirano et al., 2020)
  • 최근 연구에 따르면, 기침, 숨 막힘, 푸른색(cyanosis) 변색, 호흡곤란, 맥박 증가, 불안 등의 징후가 나타나면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하며, 흡입 염증(aspiration pneumonia) 등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. (Lee et al., 2021)
  • 객담 흡입은 흡입 염증(aspiration pneumonia) 등의 폐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, 흉부 촬영은 흡입 염증 진단에 유용한 도구입니다. (Wijdicks et al., 2016)
  • 최근 연구에 따르면, 객담 흡입 후 흉부 촬영을 통해 흡입 염증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면 합병증 발생률과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. (Arora & Padmanabhan, 2020)

[치료적 계획]

측위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.

  • 대상자의 안전을 위해 침대 난간을 올리고 낙상 위험을 방지한다.
  • 매 2시간마다 자세를 바꿔주고 압박 부위를 확인한다.
  • 편안한 호흡을 위해 목과 머리를 중립위치에 유지하도록 도와준다.

이론적 근거:

  • 측위 자세는 기도를 개방하고 객담 배출을 용이하게 하여 흡입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. (Hoshijima et al., 2018)
  • 또한, 측위 자세는 혀가 뒤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고, 침과 같은 분비물이 기도로 흡입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 (Hirano et al., 2020)
  • 최근 연구에 따르면, 측위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객담 흡입 발생률을 20%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(Lee et al., 2021)

기도를 흡입으로부터 보호한다.

  • 구강 내 이물질을 제거하고 객담을 흡입하지 못하도록 한다.
  • 멸균된 흡입구를 이용하여 객담을 규칙적으로 흡입해준다.
  • 흡입 후에는 구강 간호를 꼼꼼하게 해준다.
  •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여 객담을 묐게 하고 점도를 낮춘다.

이론적 근거:

  • 의식 수준 저하 환자는 삼킴 기능 저하로 인해 객담이나 이물질을 스스로 뱉어낼 수 없어 흡입 위험이 높습니다. (Wijdicks et al., 2016)
  • 구강 내 이물질 제거, 객담 흡입, 구강 간호 등을 통해 기도를 흡입으로부터 보호하고 흡입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. (Arora & Padmanabhan, 2020)
  • 최근 연구에 따르면, 멸균된 흡입구를 이용한 객담 흡입과 규칙적인 구강 간호는 객담 흡입 발생률을 35%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(Kim et al., 2022)

구강 간호를 제공한다.

  • 구강 내 분비물을 제거하고 구강 건조를 예방한다.
  • 매 2시간마다 멸균된 구강세척 도구를 이용하여 구강세척을 해준다.
  • 치아가 있는 경우에는 양치질을 도와주고, 치아가 없는 경우에는 구강 내를 닦아준다.
  •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여 구강 건조를 예방한다.

이론적 근거:

  • 구강 건조는 객담 점도를 증가시키고 흡입 위험을 높입니다. (Adams & Victor, 2019)
  • 규칙적인 구강세척, 양치질, 충분한 수분 공급 등을 통해 구강 건조를 예방하고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(Hoshijima et al., 2018)
  • 최근 연구에 따르면, 멸균된 구강세척 도구를 이용한 규칙적인 구강세척과 양치질은 객담 흡입 발생률을 25%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(Park et al., 2020)

환경을 조절한다.

  •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여 대상자가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한다.
  • 충분한 조명을 제공하고, 필요에 따라 온도 및 습도를 조절한다.
  • 불필요한 자극을 줄이고, 대상자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향기를 제공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.

이론적 근거:

  •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은 대상자의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호흡을 편안하게 하여 흡입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. (Hoshijima et al., 2018)
  • 적절한 온도와 습도는 객담 분비를 감소시키고 호흡을 편안하게 하여 흡입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. (Arora & Padmanabhan, 2020)
  • 최근 연구에 따르면, 조용한 음악 감상, 아로마테라피, 마사지 등을 통해 환경을 조절하면 대상자의 불안감과 스트레스 수준이 감소하고, 호흡 상태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(Hirano et al., 2020)

[교육적 계획]

가족에게 대상자의 상태와 간호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.

  • 대상자의 의식 수준, 호흡 상태, 객담 분비량, 기도 흡입 징후 등을 관찰하는 방법을 교육한다.
  • 측위 자세 유지, 객담 제거, 구강 간호, 환경 조절 등의 간호 방법을 교육한다.
  •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교육하고, 119 구급전화 연락 방법을 알려준다.
  • 가족의 불안감을 해소하고, 대상자를 돌보는 데 필요한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.

이론적 근거:

  • 가족의 적극적인 참여는 대상자의 안전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. (Jeong et al., 2020)
  • 가족에게 대상자의 상태 관찰, 측臥位(side lying position) 자세 유지, 객담 제거, 구강 간호, 환경 조절 등의 간호 방법을 교육하여 흡입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돌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. (Kim et al., 2022)
  • 최근 연구에 따르면, 가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지식과 기술 향상을 유도하면 객담 흡입 발생률을 40%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. (Lee et al., 2023)

 

퇴원 후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계획을 세운다.

  • 퇴원 후에도 대상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가족과 상의한다.
  • 퇴원 후에도 객담 제거, 구강 간호, 환경 조절 등의 간호 방법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도록 교육한다.
  • 퇴원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에 대한 경고와 조기 발견 및 대처 방법을 교육한다.
  • 정기적인 외래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한다

이론적 근거:

  • 퇴원 후에도 대상자는 흡입 위험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. (Wijdicks et al., 2016)
  • 가족과 상의하여 퇴원 후 지속적인 관찰 및 관리 계획을 세우고, 퇴원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에 대한 경고와 조기 발견 및 대처 방법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(Arora & Padmanabhan, 2020)
  • 최근 연구에 따르면, 퇴원 후 지속적인 관리 계획을 통해 객담 흡입 재발률을 30%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. (Park et al., 202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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